연장전 시간 구성
연장전의 시간 구성은 종목별로 표준화된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축구의 경우 국제축구연맹의 규정에 따라 전후반 각 15분씩, 총 30분의 연장전이 진행된다. 전반 연장전과 후반 연장전 사이에는 5분 이내의 짧은 휴식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 동안 선수 교체나 전술 조정이 이루어진다.
농구의 연장전은 5분 단위로 진행되며,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장전이 추가된다. 각 연장전 사이에는 2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타임아웃 횟수는 정규 시간과 별도로 제공된다. 이러한 방식은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관리하면서도 경기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설계다.
아이스하키에서는 20분의 연장전이 서든데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득점한 팀이 즉시 승리한다. 이는 경기의 긴장감을 높이고 빠른 승부 결정을 유도하기 위한 규칙이다. 연장전 시작 전에는 15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며, 양 팀은 벤치를 교체하여 공정성을 확보한다.
배구의 경우 정규 세트가 2대 2로 동점이 되면 5세트 타이브레이크가 진행된다. 이는 15점 선취 방식으로 운영되며, 2점 이상 차이가 날 때까지 계속된다. 세트 시작 전 양 팀은 코트를 교체하며, 7점 도달 시 한 번 더 교체가 이루어진다.